피아제(Piaget)의 인지발달이론


  1. 감각운동기 (0-2세)
    • 언어능력이 없으므로 (사물에 대한 단어가 없으므로) 직접 다루는 사물이 아니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
    • 자기중심적
    • 원인-결과를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의 기초 형성
    • 양적, 질적 평가 능력의 기초 : 더 좋아 보이는 것을 선택
    • 통일된 도식(schema)의 형성
    • 사전-사후 시간의 개념
    • 대상항구성(對象恒久性)의 개념 발달 시작
  2. 전 개념기 (2-7세)
    • 감각운동기에서 조작적 사고기를 넘어가는 과도기
    • 사건, 사상을 내적으로 표상할 수 있음 (사고능력)
    • 사물의 이름을 알고, 구분할 수 있게 됨
    • 언어의 발달
    • 사물의 변화(외형적)에 대한 추리와 판단 시작
    • 한 가지 관점에서만 사고 (자기중심성 미탈피)
    • 보존성(면적, 부피, 길이를 다른 모양으로 변형시)의 개념 미발달
  3. 구체적 조작기 (7-11세)
    • 구체적 지각, 관찰에 터한 논리적 사고
    • 자기 중심성이 약해지고, 언어의 사회화
    • 한 사물이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보일 수 있음을 인식
    • 사물의 분류, 상호관련성 이해 가능
    • 귀납적 사고에서 연역적 사고로 전환
    • 사물의 보존성 개념 형성
  4. 형식적 조작기(11-15세)
    • 의도적 조직적인 방법으로 문제해결
    • 추상적 사물에 대한 논리적 사고 가능
    • 평면적 사고에서 벗어나 종축적(從軸的) 사고를 할 수 있음
    • 탈 중심화
    • 조합적 사고능력 가능
  * 성인기의 인지발달 능력 : 결정적 지능, 유동적 지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