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정시
감각장애학생들의 경우 발달장애학생들 보다는 성적이 좋은 경우가 많이 있다. 이런 경우 장애학생들을 대상하는 하는 전형을 준비하는 것이 조금 더 좋은 대학으로 입학하는데 도움이 된다. 정시의 경우 보통은 최저를 맞추는 것이 가장 큰 핵심이라고 생각하면 된다. 보통 감각장애학생들도 서울권의 좋은 대학은 최저를 맞추기가 쉽지 않다.
즉, 서울권 대학의 경우 최저만 맞출 수 있다면 정시전형을 노려볼만하다.
2024학년도 대학입시인 작년의 경우 서강대, 한양대의 경우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입시 전형이 있었기에 최저만 맞추면 합격할 수 있었다.
작년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특수교육대상자는 자연6, 인문2, 상경2 명을 가군에서, 자연1, 인문1, 상경1을 나군에서 모집했다. 특정 몇 개의 과를 제외한 과에 지원이 가능했으며 지원한 한생들 전체를 대상으로 13명을 뽑아 원하는 과에 합격하는 방식이다.